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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지에 분채
50x70 (cm)
황사가 심하던 그 어느 봄날나른한 공기속에 흩날리는 유채꽃을 보았다.쭉 쭉 뻗은 키큰 유채꽃은폭죽을 터트리고있었다.봄의 항연.감출수없는 봄의 기쁨을온 몸으로 터트리고 있었다.나도 덩달아 흥얼흥얼 노래가 나왔다.살아서 좋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