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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지에 분채
50x70 (cm)
그 무덥던 여름 날,연꽃이 지고 있었다. 서로를 바라보며 큰 잎을 떨구던 연꽃 두 송이.지는 꽃도 아름답다. 연꽃은 마지막 순간에도 아름다웠다.연두빛 연밥이 피어 오르는 순간이었다.